소셜네트워크서비스 페이스북과 모바일 메신저 '왓츠앱'이 인수합병설에 대해 각각 부인했다.
왓츠앱 인수설을 보도한 테크크런치는 4일(현지시각) 왓츠앱의 공식 성명을 인용해 "테크크런치의 기사는 소문에 불과하며 사실이 정확하지 않다"고 일축했다. 이에 대해 페이스북 측은 "소문이나 추측에 대해서는 대응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주요 IT외신도 잇따라 페이스북과 왓츠앱의 인수설은 소문이라며 양사간의 인수 논의는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입력 2012.12.0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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