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드롭탑 이달 14일과 15일 충남, 경북지역 및 수도권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카페 드롭탑 가맹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카페 드롭탑은 지난해 4월 서울 서소문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70여개(계약기준)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론칭 당시부터 배우 전지현을 전속모델로 기용해 활발한 마케팅을 펼쳐 소비자의 시선을 끌었다. 본사와 함께 전국 주요도시 4곳에 영업지사를 설립해 분야별 전문가들을 통한 맞춤형 토탈 창업 서비스 제공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가맹사업설명회는 지난달 시작한 전국 주요 도시 순회 가맹설명회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호남·경남 지역 설명회에 이어 충청·경북지역의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이고 상세한 커피전문점 창업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충청지역 설명회는 14일 오후 2시, 대전 유성구 장대동에 있는 드롭탑 대전지사에서 진행된다. 15일 오후 2시에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의 드롭탑 수성점에서 경북지역 설명회와 함께 서울 드롭탑 본사에서 수도권지역 설명회가 동시에 열린다. 드롭탑 공식 홈페이지 (www.cafedroptop.com)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전화(02-1577-9073)를 이용해 사전 신청하면 별도의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