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최신 동향을 제공하는 트렌드버드(Trendbird, www.trendbird.biz)는 실리콘밸리 벤처기업들의 최신 투자 유치 정보를 담은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VC) 투자동향 보고서(SiliconValley VC Funding Report Q.3 2012)'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니드피드(NeedFeed), 쿼라(Quora), 아크(Ark) 등 페이스북을 활용한 7개 유망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비롯해 미국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의 지난 2분기 투자 내역과 분석 정보를 담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은 지난 2분기 총 276개 벤처기업에 투자했으며 이 가운데 SW기업이 101개로 가장 많았다. 소비자 분야가 46개, 의료건강 분야가 44개로 뒤를 이었다. 클라이너퍼킨스 등 5개 주요 벤처캐피탈이 50여개 업체에 투자한 규모는 100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메일(Service@trendbird.biz)이나 전화(031-711-9704)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