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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이번엔 '반값냉장고'

  • 김남인 기자

  • 입력 : 2012.06.07 03:02

    이마트가 '반값TV'에 이어 '반값 냉장고'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대량매입으로 가격을 낮춘 미국 월풀(Whirlpool)사의 냉장고<사진>를 7일부터 164만원에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4인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710L 대용량으로 양문형에 정수기·제빙기가 별도 부착됐다.

    업체 측은 "2012년 모델로 동급 사양대비 최저가격과 비교했을 때 40% 정도 싼 가격"이라며 "국내 주요 제조사들의 동급사양 제품은 250만~300만원 선에 팔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 전점에서 판매되는 월풀 냉장고 수는 총 3000대로, 월풀 한국 총판에서 파는 1년치 냉장고 수의 70% 수준이다. 이마트 김홍극 가전담당 바이어는 "대량 매입으로 공급가를 최대한 낮추고, 한번에 대규모 물량을 선적·납품받아 운송비도 절감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