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DJSI 통신분야' 세계 1위 선정

조선비즈
  • 우고운 기자
    입력 2011.09.16 15:56

    KT가 올해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가 선정한 유무선 통신분야의 ‘글로벌 슈퍼섹터 리더’ 1위 업체로 선정됐다.

    회사 측은 “보다폰·텔레포니카·차이나모바일 등 전 세계 유수의 통신업체 중 단 10개 기업만이 편입된 DJSI 월드 중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선정된 것”이라며 “자동차분야의 BMW, 식품분야의 펩시, 기술분야의 삼성전자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 설명했다.

    KT는 지난 2009년부터 DJSI월드에 편입됐으며 첫해 75점에서 올해 90점으로 평가점수가 올라 업계 1위를 차지하게 됐다. 특히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는 ‘환경’ 측면에서 점수가 가장 많이 올랐고 혁신경영·서비스개발·인적자원개발·사회공헌 측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KT에 따르면 19개 슈퍼섹터 중 국내 기업은 KT를 포함해 삼성전자(기술)와 현대건설(건설), 롯데쇼핑(유통) 등 4개 기업으로 한국이 가장 많은 슈퍼섹터 리더를 배출해냈다.

    한편 올해 DJSI에는 전 세계 2500개 기업이 응모했다. 이 중 DJSI 월드에 편입된 기업은 342개. 국내 기업은 16개로 지난해보다 2개 늘어났다.

    DJSI는 미국의 ‘다우존스’와 스위스의 ‘샘’에 의해 지난 1999년에 도입된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지수로 기업의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 성과를 종합해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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