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7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공시다.
◆ 유가증권시장
= 일성신약은 자사주 3000주 장내매수. 일성신약의 보유 지분은 기존 78.20%에서 78.31%로 증가.
= 신성통상(005390)은 최대주주 가나안이 4만7570주를 장내 매수. 가나안이 보유한 신성통상의 지분은 기존 66.30%에서 66.33%로 증가.
= 롯데칠성음료는 9월 30일 열기로 했던 임시주주총회 개최 계획을 취소.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공시번복을 사유로 롯데칠성음료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
= 대우증권은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조4001억50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이번 유상증자로 1억3660만주 발행.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방식으로 이뤄지며 신주 발행가는 1만250원. 1주당 신주 0.55주가 배정되며 우리사주 조합원의 우선 배정 비율은 19.03%.
◆ 코스닥시장
= 테라움은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9억9900만원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 이번 신주인수권부사채는 공모 방식으로 발행되며 만기 이자율은 3%. 신주인수권의 행사가는 1080원이며 행사 비율은 100%.
= 대국은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9억9900만원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 이번 신주인수권부사채는 공모 방식으로 발행되며 만기이자율은 9%. 신주인수권의 행사가는 949원이고 행사비율은 100%.
= 모빌리언스는 문정식 대표이사와 전수용 대표이사가 중도 사임함에 따라 곽재선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 신텍은 최근 분식회계설(說)과 관련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전기와 이번 반기의 수익 인식 방법에 일부 오류가 발생한 것을 발견했다”며 “수익 인식방법과 관련한 추가 오류 여부와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고 공시. 신텍은 또 “외부 감사인과 협의를 통해 재감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힘.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온세텔레콤의 상장폐지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