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압수수색 소식에도 에이치앤티의 주가가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13분 에이치앤티는 상한가인 909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치앤티는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5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한 후 지난 22일 상한가, 23일에는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롤러코스터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에이치앤티는 전날 장 마감 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전현직 경영진의 횡령 등을 수사하기 위해 회사의 회계장부 및 결산자료 등을 압수해갔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