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통신과 코엔텍(029960)등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 관련주로 불리는 종목들이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43분 현재 현대통신은 395원(12.72%) 오른 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엔텍도 60원(2.45%) 상승한 2510원을 기록 중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테마주로 엮이기에는 다소 재료가 미덥지 못하단 입장이다. 코엔텍은 정 전 대표가 최대주주인 현대중공업이 2대 주주라는 사실이, 현대통신은 현대건설 사장을 역임한 이내흔씨가 최대주주로 대표를 맡고 있다는 이유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