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명예 박사 학위 수여

조선비즈
  • 조호진 기자
    입력 2011.02.08 17:14

    KAIST는 오는 11일 졸업식에서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 김영길 한동대 총장, 오이원 여사, 조천식 전 한국정보통신 회장, 셜리 앤 잭슨(Jackson) 미국 렌셀러폴리테크닉 대학교 총장 등 5명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8일 밝혔다.
    장영신 회장, 김영길 총장, 오이원 여사, 조천식 전 회장은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잭슨 총장은 명예과학기술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장영신 회장은 1972년 CEO로 경영을 시작해 매출 4조 원대의 애경그룹을 일궈냈다. 조천식 전 회장은 작년 100억원을 KAIST에 기부했다. 학교는 조 전 회장의 기부금으로 '조천식 녹색교통대학원'을 신설했다.
    부유한 집안 배경에 재산 증식까지 성공했던 오이원 여사 역시 작년 현금 100억원을 KAIST에 기부했으며, 학교는 '이원 조교수 제도'를 신설해, 유능한 신진 교수들에게 연간 2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미국항공우주국 연구원, KAIST 교수 등을 역임한 김영길 총장은 교육중심 대학인 한동대의 초대 총장으로 지금까지 재임하고 있다.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잭슨 총장은 미국 내의 대표적인 여성 과학자로 인정받아 45개 대학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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